강남제이비뇨기과

(DIP통신) 김영삼 기자 = 아기를 더 낳기를 원하는 가정이 늘면서 정관 복원술의 수술 빈도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비뇨기과 의료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의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30, 40대 이상의 남성들을 중심으로 정관복원술을 의뢰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고 실제 수술을 받는 환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비뇨기과 전문의는 “최근에는 정부의 출산 지원정책과 함께 사회적인 인식 변화가 정관복원술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이다”고 밝혔다.

이는 정관수술을 했던 사람들이 다시 임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정관복원술이 밖에 없기 때문.

실제로 품평및 체험단 사이트인 리플쇼를 통해 정관복원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 조사에 따르면 약 1000명의 관심자중 406명이 정관복원술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이중 약 30% 이상은 실제 정관복원술을 하기를 원해 상담까지 받기도 했다. 품평에서는 대부분 정관복원술을 했을 때 개통율 90%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또, 부작용에 대한 관심사도 높았다.

mean***3 아이디는 “복원수술을 계획중이었는데 주위에서들 복원수술비용은 80만원이 기본이고 정관수술 후 5년이 경과하면 개통도 낮고 임신율도 30%라고 해 포기하려고 했다”면서 “하지만 리플쇼의 정관복원술 품평단을 통해 10년이내 하면 90% 개통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말에 수술의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강남제이비뇨기과 에서 정관복원술을 했던 K씨의 부인은 “신랑이 19년만에 정관복원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아이를 갖게 됐다”며 “이렇게 빨리 아이가 생길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구에 사는 L씨도 “다른 병원에서 정관복원수술을 했으나 실패해 고민하던중 강남제이비뇨기과의 정관복원수술 성공사례를 접하고 재복원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아내가 임신 5주에 접어들었다”고 기뻐했다.

정관복원술이 성공을 아무 문제없이 출산을 했다는 사례도 많이 있었다.

교회목사로부터 소개를 받고 정관복원술을 하게 됐다는 J씨도 “목사님소개로 정관복원수술받고 임신해 드디어 출산을 했다”며 “수술이 잘돼 귀한 생명을 얻어 기쁘다”고 감사했다.

M씨도 “복원이 안되면 영원히 내 후손을 만들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커다란 스트레스였는데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고나니 새삼 인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모든 과정을 너무나 친절하고 순조롭게 이끌어 주신 원장님과 병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에 사는 K씨역시 “정관수술을받고 예쁜딸을 낳게 되었다”며 “정관복원술이 실제로 성공하니까 부인도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