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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박천진의 남성 upgrade_52 전립선비대증의 새로운 수술법
출처: 한경비지니스 날짜: 2011-06-01 12:23:52 조회수: 4621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로 전립선 질환 사망률은 1990년 인구 10만 명당 0.6명에서 2000년에는 2.3명으로 무려 283.3% 증가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는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한국인은 대부분 ‘양기가 부족해서’, ‘나이 탓인 걸 어떡하나’ 등 이유를 대며 방치하지만 이 병도 조기에 치료하면 소변 줄기가 달라진다.

무엇보다 이 병을 방치하면 방광에 오줌이 꽉 찼는데도 소변을 볼 수 없고 이 때문에 방광과 콩팥 등이 손상돼 숨지는 사고까지 생길 수 있다.

또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는 침습적 수술을 받을 가능성을 낮춰준다. 야밤에 노인의 아랫배가 마치 임신부의 배처럼 부어오르면서 소변을 전혀 못 보고 쩔쩔매면 가족들이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부부만 사는 경우에는 연로한 남편이 화장실만 자주 들락거려도 혹시나 소변이 막힌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불안해한다.

손자들이 할아버지 곁에는 가지 않는다?

같이 사는 손자들이 할머니 곁에는 가는데 할아버지한테는 가지 않으려는 이유 중 하나가 바지에 오줌을 지려 냄새가 나기 때문이라는 얘기는 결코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인체가 노화되면 키가 작아질 뿐만 아니라 남성의 성기도 작아지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전립선은 인체에서 예외적으로 노화와 함께 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비대하게 된다. 문제는 요도를 싸고 있다 보니 질병이 생기면 먼저 요도를 압박하게 돼 여러 가지 배뇨 장애(빈뇨, 잔뇨감, 소변 줄기가 가늘어짐)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증상은 아침저녁 온도차가 커지면 더 심하게 느껴진다. 온도가 낮아지면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거의 없고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빈뇨가 심해지고 온도가 내려가는 밤에는 야간뇨 증상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려 무심코 감기약을 복용하면 약 속의 교감신경 흥분 성분이 배뇨 작용을 방해해 증세가 악화될 수 있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거나 지나친 음주는 전립선 충혈을 일으켜 증상을 악화시킨다.

더구나 맥주를 많이 마시면 밤에 취한 상태에서 방광이 이완되지만 아침에는 전립샘이 수축돼 소변을 잘 보지 못할 수 있다. 또한 노화 방지제로 알려진 DHEA, 남성호르몬제, 녹용 등을 먹으면 전립샘이 갑자기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회활동이 왕성한 남성은 전립샘이 크며 이런 사람은 갑자기 증세가 생겼다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늘 전립선비대증을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임의로 약을 끊어서는 안 된다.

거대전립선비대증은 수년 전에는 개복 수술을 해야 했지만 100c 이상인 경우에도 개복하지 않고 오줌길을 막는 비대 조직을 근본적으로 박리, 적출하는 수술 방법인 일명 홀렙(HoLEP: Holmium Laser Enucleation of the Prostate) 치료법이 우리나라에서도 시술되고 있으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