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비뇨기과

<본문 내용>

25세 건장한 청년으로 대학생이던 저는 지난 10년 3월에 사고로 요도를 다쳤습니다. 최초 통증은 없고 약간의 출혈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아니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굉장한 출혈이 있었고 곧 바로 충북대학병원으로 달려가 요도손상이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당일 폴리를 삽입하였고, 10일 정도 착용 후 제거하였습니다. 제거 후 10일후 쯤 협착증상이 나타나서 다시 병원을 찾으니 협착이 발생하였고, 폴리 삽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복부 삽입을 하고 3개월 후 절개수술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대 중반의 왕성한 나이에 수술 판정은 실로 참담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J비뇨기과”를 알게 되었고, 바로 통화하여 상담을 받고 진료예약을 했습니다.

처음 진단만 하기로 했던 날에 원장님께서 수술까지 병행해 주셨고, 복부 삽입을 한 이틀 후 만에 레이저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0일 후인 오늘, 폴리 제거하고 소변검사의 좋은 결과를 얻어 그동안 염려와 우려를 떨쳐 버렸습니다. 아직 완전한 컨디션을 바라지 않지만 절개술까지 이르지 않고 이 곳에서 치료 받게 되어 기쁨을 말로 다하지 못하겠습니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원장님을 비롯하여 병원 스텝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환자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다시 건장한 청년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병원 관계자분들게 무한한 축복과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0,5,3